전시관 안내

고성박물관 2층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이 있습니다. 또한 두 전시실사이 통로는 다목적 전시실로 꾸며져 사진전, 미술전 등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실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성의 역사, 특히 일연의 삼국유사에 기록된 소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당시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고분에서 만나는 소가야 흔적

소가야의 성립과 발전

  • 동외동유적에서부터 고성송학동고분군, 내산리고분군 등 고성지역의 주요 유적과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전시를 통하여 삼국시대 소가야의 모습을 전시

소가야 생활문화 체험

소가야인의 문화

  • 소가야인의 생활모습과 무덤축조모습을 통해 당시 고성에 살았던 소가야인의 문화를 알기 쉽게 모형으로 표현

영상실

영상실

  • 고성의 역사 전반을 5분정도의 영상물로 전달

고성의 역사와 문화

고성역사의 흐름

  • 고성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연표를 통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인류문명의 탄생

  • 초기 인류의 탄생과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등 선사시대 인류의 생활모습을 디오라마를 통해 전시하고 각종 석기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가야의 역사

  •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 소가야의 성립까지의 역사를 벽면패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바닥에는 고성지역의 전체 문화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위성지도에 문화재 위치를 표시

2016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해변의 방랑자, 최운」展

작성일 2016.05.04

작성자 박은지

조회수 105

2016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해변의 방랑자, 최운」展 1



고성박물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역 순회 전시로 해변의 방랑자, 최운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최운 작가는 한국현대미술 1세대로써 마산출신의 대표적인 예술가입니다. 대표 작품으로 화락군해행렬도, 바다, , 풍경, 자화상 등 이번 전시에 29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주된 소재로 등장하는 는 작가의 어린 시절 마산만의 봉암 갯벌과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게들과 함께 지내며 고독한 시절을 보낸 작가 자신을 의인화한 것으로 해석되며, 마치 살아있는 바다 게를 보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원거리 도민들에게 미술문화에 대한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고성군민과 소통 할 수 있는 뜻 깊은 전시로써 군민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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